한국기행 거창 산마늘 명이나물 주문 농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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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한 요즘, 산속 깊은 곳에서는 일 년 중 딱 이맘때만 만날 수 있는 귀한 보물이 고개를 내밉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덕유산 자락을 품은 경남 거창의 해발 700m 고지대를 찾아갔는데요.
안개와 이슬을 먹고 자라 마늘보다 더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는 주인공, 바로 산마늘(명이나물)입니다.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싹을 틔운 생명력 가득한 거창 산마늘의 수확 현장과 건강한 매력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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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단 열흘만 허락된 귀한 수확의 시간
거창 고제면 빼재마을의 산마늘은 수확 시기가 매우 짧기로 유명합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해져도 잎이 금방 억세지기 때문에, 가장 연하고 향이 좋은 시기인 단 열흘 동안만 집중적으로 채취하는데요.
이 짧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온 가족이 가파른 산비탈을 누비며 정성을 다해 수확합니다.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생잎 산마늘은 기다림의 가치가 충분한 봄날의 귀한 선물과도 같습니다.
보릿고개를 넘기던 생명의 나물 명이의 유래
산마늘은 우리에게 '명이나물'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죠. 과거 배고픈 보릿고개 시절, 산에서 나는 이 나물을 먹으며 목숨(命)을 이어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귀를 밝게 해준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영양가가 풍부한데요. 덕유산의 청정 낙엽송 숲에서 눈을 맞으며 자란 거창 산마늘은 특유의 은은한 마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한 입 먹는 순간 입안 가득 건강한 봄의 에너지가 전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리신 성분 가득한 천연 자양강장제 산마늘
산마늘에는 마늘의 핵심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균과 항암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자양강장은 물론 피로 회복과 소화 기능 촉진에도 도움을 주어 '천연 보약'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입맛을 돋워주기 때문에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건강 관리에 안성맞춤입니다. 상처 회복이나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약초 못지않은 효능을 자랑하는 기특한 나물입니다.
삼겹살과 찰떡궁합 장아찌로 즐기는 별미
산마늘 생잎은 고기와 함께 쌈으로 즐길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특히 돼지고기의 비타민 B1 흡수를 도와 영양학적으로도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데요. 고소한 삼겹살 한 점을 쌉싸름한 산마늘 잎에 싸 먹으면 보양식이 따로 없습니다.
오래도록 그 맛을 즐기고 싶다면 간장 장아찌로 담그는 것을 추천합니다. 갓 수확한 연한 잎으로 만든 장아찌는 일 년 내내 식탁 위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밑반찬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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