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홍천 메밀 막국수 명태회 김치 만두국 할매식당 위치

오늘N 홍천 메밀 막국수 명태회 김치 만두국 할매식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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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고즈넉한 시골길을 걷다 보면, 화려하진 않지만 정겨운 온기가 느껴지는 '할매 식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오늘N'에서는 75세 최복순 할머니가 매일같이 자연의 재료로 정성껏 차려내는 소박한 메밀 한 상을 찾아갔는데요. 할머니의 투박한 손길 끝에서 탄생하는 깊은 맛과 그 속에 담긴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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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동치미와 명태회의 환상 조화 메밀 막국수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단연 메밀 막국수입니다. 최복순 할머니가 정성껏 반죽해 뽑아낸 쫄깃한 메밀면 위에 새콤달콤하게 무친 명태회를 넉넉히 올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여기에 직접 키운 열무로 담근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부어주면 입안 가득 청량함이 퍼집니다. 인위적인 조미료 맛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감칠맛이 살아있어 한 번 맛본 손님들은 친정집 오듯 다시금 이곳을 찾게 됩니다.

묵은지와 목삼겹살로 속을 채운 메밀 김치 만둣국

강원도 메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뉴는 바로 메밀피 김치 만둣국입니다. 국내산 목삼겹살과 직접 담근 묵은지를 아낌없이 넣어 손수 빚은 만두는 할머니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쫄깃한 메밀피 속에 칼칼한 김치 속이 꽉 차 있어 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고소한 달걀물을 풀어 끓여낸 뜨끈한 국물 한 모금이면 몸속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사장님과 현 사장님의 유쾌하고 특별한 동행

이 식당에는 특별한 인연이 숨어 있습니다. 30년 넘게 이곳을 지켜온 전 사장님 이영자 할머니가 단골이었던 복순 할머니에게 가게를 물려준 것인데요. 

지금은 전 사장님이 알바생으로 변신해 복순 할머니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십니다. 동갑내기 두 할머니가 티격태격 나누는 대화 속에는 오랜 세월 쌓인 깊은 우정이 묻어 있어,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조차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마당에서 말린 도토리묵과 겉바속촉 감자전 별미

할머니들의 부지런함은 마당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직접 수확해 정성껏 말린 도토리로 쑨 묵은 탱글함이 남다르고, 1년 동안 정성껏 키운 감자를 강판에 직접 갈아 부쳐낸 감자전은 그야말로 '겉바속촉'의 정석입니다. 

사서 쓰는 재료 하나 없이 모든 과정을 할머니들이 직접 일궈내기에, 이곳의 밥상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건강과 정성을 통째로 대접받는 기분을 선사합니다.



<할매식당>


상호명 : 검산막국수


주소: 강원 홍천군 서석면 검산길 12


☎: 033-436-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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