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제천 찹쌀떡 택배 주문 떡집 위치 나의 오래된 단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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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845편 '나의 오래된 단골집' 편에서는 충북 제천의 좁은 골목을 지켜온 60년 역사의 찹쌀떡 노포가 소개되었습니다. 지문이 닳도록 떡을 빚어온 장인의 손길과 대를 이어 내려오는 정직한 단맛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방송에 소개된 제천 찹쌀떡 가게의 위치와 운영 시간, 그리고 꼭 맛봐야 할 메뉴들을 친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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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중앙시장 골목 속의 노포 위치
이 가게는 제천 중앙시장 인근의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65년에 문을 열어 벌써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곳은 외관만 보면 평범한 동네 분식집 같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고소한 향기가 가득합니다.
주차는 가게 근처 중앙성결교회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셔도 편리해요. 시장 구경과 함께 들르기 딱 좋은 위치라 제천 여행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60년 비법이 담긴 특별한 팥소
이곳 찹쌀떡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팥소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붉은 팥(적두)에 검은 팥(거두)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들어, 인위적이지 않은 담백하고 깊은 단맛을 냅니다.
2대 사장 지경순 씨가 평생을 바쳐 빚어낸 이 팥소는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하다는 평이 많아요. 쫄깃한 찹쌀 반죽 속에 꽉 찬 팥소의 조화는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성을 자랑합니다. 장인의 고집이 느껴지는 대목이죠.
단 세 가지 메뉴로 승부하는 자신감
메뉴 구성은 찹쌀떡, 링도넛, 팥도넛 딱 세 가지로 매우 단순합니다. 하지만 이 단출한 메뉴를 맛보기 위해 평일에도 긴 줄이 늘어설 만큼 인기가 대단해요.
링도넛은 옛날 방식 그대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하며, 팥도넛은 찹쌀떡과는 또 다른 매력의 달콤함을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으로 선정될 만큼 검증된 맛이라 어떤 것을 골라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거예요.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할 구매 팁
워낙 찾는 분이 많다 보니 1인당 구매 수량 제한이 있습니다. 보통 찹쌀떡은 3박스, 도넛류는 각 1박스씩만 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전 8시 30분에 오픈하지만 재료 소진이 빨라 늦어도 오후에는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헛걸음하지 않도록 날짜 확인은 필수예요!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할 수도 있지만, 회전이 빨라 기다림조차 설레는 미식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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