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부산 산성파전 파전집 위치 연락처

 동네한바퀴 부산 산성파전 파전집 위치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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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네 한 바퀴> 364회 ‘인생은 봄날이다 – 부산광역시’ 편에서는 금정산성의 정취를 품은 산성마을을 찾아갔습니다.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걷던 이만기 선생님의 발길을 멈추게 한 건 다름 아닌 고소한 파전 냄새였는데요. 밭에서 바로 뽑은 싱싱한 파로 부쳐내는 정성 가득한 파전집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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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마을 초입에서 만난 정겨운 노포

금정산성으로 향하는 길목, 코끝을 자극하는 기름 냄새에 이끌려 들어가면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노포 한 곳이 반겨줍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이곳은 등산객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 난 숨은 명소예요. 투박한 외관만큼이나 푸근한 인심이 살아있는 공간이라 산행 전후로 들러 쉬어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밭에서 갓 뽑아 올린 신선한 파의 풍미

이곳 파전이 유독 달큰한 이유는 식당 옆 밭에서 바로 수확한 쪽파를 아낌없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파가 연하고 단맛이 강할 때 맛보는 파전은 그야말로 보약이나 다름없죠. 

특히 접시 대신 무쇠 철판 위에 그대로 담겨 나와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이에요. 듬뿍 들어간 오징어와 얇은 반죽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10년째 멈춘 가격 1만 원의 행복

고물가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곳 파전은 단돈 1만 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부담 없이 배불리 먹고 가길 바라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가격을 붙잡아두었다고 해요.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놀라고, 상판을 가득 채워주는 푸짐한 양에 두 번 놀라게 되는 이곳은 부산의 진정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시원한 국수와 즐기는 환상의 궁합

파전만 먹기 아쉽다면 멸치 육수로 맛을 낸 개운한 국수를 꼭 곁들여보세요. 쫄깃하게 삶아낸 면발과 깊은 감칠맛이 느껴지는 국물은 파전의 고소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파전 한 점에 국수 한 젓가락이면 산행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이 들죠. 부산 미식 여행의 정점을 찍어줄 최고의 조합으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상호명 : 연정식당

위치 : 부산 금정구 산성로 455

연락처 : 051-516-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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