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고흥 참두릅 택배 주문 두릅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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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극한직업>에서는 쌉싸름한 맛과 향이 일품인 봄나물의 보석, 전라남도 고흥의 참두릅 수확 현장을 찾았는데요.
가파른 산비탈에서 가시 돋친 나무들과 사투를 벌이며 얻어내는 귀한 새순 한 송이에는 작업자들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배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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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운암산 자락 20만 그루의 두릅 대장정
전남 고흥의 깊은 산속, 무려 1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산자락에는 20만 그루가 넘는 두릅나무가 장관을 이룹니다. 이곳에서는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은 3년 차 초보 농부 현각 씨가 분주하게 산을 누비고 있는데요.
일 년 중 단 40일 남짓한 짧은 수확 기간 내에 모든 작업을 마쳐야 하기에 현장은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광활한 산등성이를 오가며 제철 두릅을 따내는 이들의 손길에는 봄의 생명력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밧줄에 의지해 가시나무 사이를 누비는 사투
수확 현장은 생각보다 훨씬 험난합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돌이 많은 운암산 지형 탓에 작업자들은 밧줄 하나에 의지해 위태롭게 산을 오르내려야 하는데요. 게다가 두릅나무 곳곳에 돋아난 날카로운 가시는 작업자들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입니다.
가시를 피하려 두꺼운 옷을 껴입지만, 정오가 가까워질수록 치솟는 기온에 땀범벅이 되기 일쑤죠. 부상 위험을 무릅쓰고 나무 한 그루당 단 한 송이만 허락되는 귀한 새순을 얻기 위해 하루 두 번씩 산을 탑니다.
신선함을 지키는 세심한 절단과 냉해 방지
참두릅 수확에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전용 가위를 사용해 밑동을 정확히 1cm 정도 남기고 잘라야만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성인 키만 한 나무들 사이에서 잘 자란 녀석들만 골라내는 세심함은 기본입니다.
또한 어린순이 추위에 상하지 않도록 일일이 비닐을 씌워주는 정성까지 더해지는데요. 20만 그루 하나하나 사람 손을 거쳐야 하는 이 고된 노동이 있기에 우리가 식탁에서 향긋한 두릅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속한 선별과 포장으로 전하는 봄의 향기
산에서 갓 수확한 두릅은 수분과 바람에 약해 곧바로 선별장으로 직행합니다. 조금이라도 지체되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에 선별 작업 역시 속도전인데요. 크기별로 꼼꼼하게 분류하고 무게를 재어 최상품 위주로 500g씩 정성스럽게 포장합니다.
험한 산을 타며 온몸이 녹초가 되어도, 싱싱한 두릅을 기다릴 손님들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는 작업자들. 이들의 정성이 담긴 고흥 참두릅 한 접시로 올봄 건강한 활력을 충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상호명 : 운암농원 (참두릅)
주소 :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운곡길 148-52
연락처 : 010-6431-8320
홈페이지 : https://naver.me/x52LtY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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