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충무로 주인 마음대로 세트 이모카세 식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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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6년 4월 9일 방송된 EBS 한국기행 ‘울 엄마를 소개합니다’ 4부에서 소개된 서울 중구 인현시장의 특별한 식당을 소개해 드릴게요.
충무로역 인근 좁은 골목 안, 세 자매의 따뜻한 정과 가성비 넘치는 안주로 가득한 이곳은 이른바 '주인 마음대로 세트'라 불리는 이모카세로 유명한데요. 퇴근길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곳의 매력을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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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추억과 세 자매의 정이 깃든 곳
인현시장은 과거 영화 산업과 인쇄업의 중심지였던 충무로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1980년대부터 자리를 지켜온 주인장은 배고픈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죠.
이제는 세 자매가 함께 식당을 꾸려가며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오랜 세월 변치 않는 손맛과 자매들의 끈끈한 우애가 음식에 녹아들어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한 끼 이상의 따스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고민할 필요 없는 주인 마음대로 세트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볼 필요가 없는 ‘주인 마음대로 세트’입니다. 김치오뎅탕부터 포실포실한 계란찜, 갓 부쳐낸 모둠전까지 집밥이 그리울 때 생각나는 정겨운 안주들이 줄지어 나오는데요.
이모님의 기분과 제철 재료에 따라 구성되는 이모카세 방식 덕분에 오늘은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푸근한 인심까지 더해져 가성비 맛집으로도 손꼽히죠.
골목길 감성 가득한 시장 안 노포의 분위기
인현시장 골목을 걷다 보면 만나는 이곳은 오래된 간판부터가 맛집의 포스를 풍깁니다. 1층은 오붓하게 술잔을 기울이기 좋고, 2층은 넓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많아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이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노포 감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왁자지껄한 대화 속에서 사람 냄새 나는 시장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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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집밥 스타일 안주
세 자매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안주들은 화려함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맛을 자랑합니다. 시장 안이라 재료 수급이 빨라 모든 해산물과 채소가 신선하고, 조미료 맛보다는 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에요.
얼큰한 국물 요리부터 고소한 전 요리까지 하나하나 정갈하게 담겨 나와 술안주는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합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토록 편안한 맛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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