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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진서연과 함께 제주 서귀포의 두 번째 밥상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관광객용 맛집이 아니라 지역에서 오래 사랑받아온 고기 밥상이 소개돼 더 눈길이 갔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제주에 오면 해산물만 떠올렸던 제 생각도 자연스럽게 바뀌더군요. 오늘은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서귀포에서 만난 흑우구이 중심의 한우 밥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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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서귀포 흑우구이 밥상
이날 등장한 곳은 제주 흑우를 직접 취급하는 정육식당 형태의 공간입니다. 고기를 판매하는 곳과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 함께 운영돼, 신선도에 대한 신뢰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구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송에서도 불판 위에서 바로 구워지는 흑우의 색감과 육즙이 그대로 전해지며, 군더더기 없는 고기 맛에 집중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관광지 느낌보다는 현지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식당 분위기에 더 가까워 보였습니다.
제주 흑우구이 특징과 맛
제주 흑우는 일반 한우보다 육향이 진하고 식감이 단단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 속 흑우구이는 과한 양념 없이 고기 자체의 맛을 살리는 방식이 중심이었고, 불판 위에서 구워질수록 고소한 향이 살아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씹을수록 육즙이 퍼지는 타입이라 천천히 구워 먹는 재미가 있고,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만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 메뉴와 가격 구성
고기 메뉴 외에도 국물 요리가 함께 준비돼 있어 선택 폭이 넓은 편입니다. 방송 기준으로 확인된 가격대는 아래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메뉴 | 가격
한우탕 | 12,000원
갈비탕 | 15,000원
한우 모둠 대 700g | 96,000원
정육식당 특성상 시기나 구성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편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분위기와 이용 팁
매장은 넓고 쾌적한 편이라 가족 단위 방문이나 모임 식사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은 공간 구성이라는 점도 방송에서 언급됐고, 실제로 제주 여행 중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기에 부담 없는 장소로 느껴졌습니다.
서귀포 시내와 가까워 이동 동선도 나쁘지 않아, 렌터카 여행 일정 중 식사 코스로 넣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제주에서 흑우를 처음 접해보고 싶다면 참고해볼 만한 백반기행 속 고기 밥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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