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부산 동태국 동태탕 정식 5천원 식당 위치 할매밥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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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세상에 5,000원이라는 가격이 믿어지시나요? 부산의 대표 명소인 남포동 국제시장 인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골목 안쪽에는 정자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노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할머니가 정성껏 차려주시는 따뜻한 집밥 한 상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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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골목 안 29년 내공의 노포 맛집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인 남포동과 용두산 공원 근처,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좁은 골목길 안에는 현지인들이 아끼는 가성비 식당이 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일찍 문을 열어 인근 주민들은 물론 여행객들의 아침 식사까지 책임지고 있는데요. 투박한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노포의 포스가 이곳이 얼마나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왔는지를 증명해 줍니다.
단돈 5000원으로 즐기는 동태탕 정식
이곳의 메뉴는 동태정식과 라면이 전부일 정도로 단출하지만, 그 내실은 무척이나 알찹니다. 고물가 속에서도 여전히 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할머니의 넉넉한 인심이 돋보이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할머니가 직접 보글보글 끓여내 주시는 동태탕은 화려한 수식어 없이도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동태국
커다란 대접에 담겨 나오는 동태국은 큼직한 동태 살과 국물의 시원함을 더해주는 무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맛은 일품이며, 콩나물무침, 무생채, 오이고추 된장무침 등 정갈한 밑반찬이 곁들여집니다. 특히 바삭한 구운 김에 갓 지은 밥과 양념장을 올려 동태 살과 함께 싸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같은 조합을 자랑합니다.
할머니의 정성과 손맛이 깃든 든든한 한 끼
정자 할머니 혼자서 모든 음식을 준비하시기에 화려한 서비스는 아닐지 몰라도, 한 그릇에 담긴 진심은 그 무엇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뜨끈한 국물 한 모금에 속이 확 풀리고, 할머니의 정성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이곳은 단순한 식당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데요. 부산 남포동에서 정겨운 사람 냄새와 따뜻한 한 끼가 그리울 때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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